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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저 오웬

Elijah Owen

AGE 26  ::  MALE  ::  08.27

185cm  ::  73kg  ::  RH+O

[ 초세계급 타투이스트 ]    ★★★★

지인소개로 잠시 일했던 때 재능을 발견했다. 타투이스트가 될 생각은 없었으나 본래 예술쪽에 관심이 있었기에 흥미를 갖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작은 문신 하나라도 전문가들이 혀를 내두를만큼 섬세하고 정교해 사람들의 이목을 쉽게 끌어들였으며 매 해마다 국내외 타투 컨벤션 등에 참가해 상을 휩쓸었다. 이를 계기로 자연스럽게 초세계급 칭호를 받았다.
-모든 일상 계획이 셴에게 맞춰져있다. 때문에 해외여행을 가지않는한 대부분의 의뢰주가 직접 일라이저의 작업실로 찾아온다. 또한 예약자리도 매우 적게 받고있고, 기간의 텀도 길기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 또한 값도 매우 쎄기때문에 일반인들은 엄두도 내기 힘들어한다. 대신 한창 아티스트로서 유명해지기 시작한 시기에 그를 모방한 찍어내기식 타투스티커 등이 유행해 대부분 타투하면 그를 떠올린다. 
-활동이 많지는 않지만 그의 작품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보면 하나쯤은 반드시 몸에 새기려는 대부호는 적지않다.  
-외부로의 노출(인터뷰, 해외출장 등)이 적어 의뢰예약에 성공한 사람들만이 잠깐이나마 얼굴을 볼 수 있다는 설이 많아 얼굴없는 타투이스트라는 별칭을 갖고있었지만, 초세계급이 된 이후로 얼굴이 노출 돼 사라진 별칭이 되어버렸다. 

[ 성격 ]

-느긋하고 사람들과 가볍게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 주로 말을 하기보단 들어주는 쪽을 선호하며 편안하고 신뢰가는 인상이 강하다. 
-대담하지만 나서지는 않는다. 귀찮은 일에 휘말리길 싫어하고 회피하려한다. 그러나 본인이 필요성을 느낀다면 총대를 들지는 않아도 보다 적극적인 태도가 된다.
-평상시에 잘 웃고다닌다. 늘 미소짓고있고 안정된 모습이어서 유순해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감정표현의 폭이 좁다. 그나마 잘하는 것이 웃는 것. 놀라도 소리하나 지르지않지만 얼굴에 감정이 다 보인다.

[ 기타사항 ]

-유복한 가정에서 막내로 태어나 욕심없이 자라 돈에 관심이 없다. 그저 몇 채 받은 건물세와 자신의 재능으로 삶을 유지하고있으며, 굳이 일을 하지않아도 일상이 지속 가능하기때문에 외부에 노출되는 일이 적다.  
-집안에 작은 화실을 둘정도로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끝맛이 깔끔한 음식을 좋아한다. 대표적으로 샐러드, 민트&녹차 아이스크림 등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긴 것도있지만 본인이 요리하는 것을 즐겨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요리를 본인이 한다. 단, 미끌거리는 식감의 음식을 꺼려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편식이 있다. 
-보통 크기보다 많이 왜소한, 따돌림당하고 있는 부엉이 세마리를 입양해 기르고있다. 나이가 많이든 고양이 한마리와 보통의 성묘도 한마리 있다. 같이자라면서 생긴 상처가 얼굴과 온몸에 흉터로 남아있다. 
-전신 군데군데에 타투가 새겨져있다. 막 입문하던 시절에 타인이 새겨준 것. 애완동물에 긁힐 것을 염려해 가리다보니 평소엔 거의 보기힘들다. 

[ 소지품 ]

커플링, 작은 마데카솔, 손수건 

[ 관계 ]

                      [ 리 셴 ]

 

 

 

일라이저가 중국의 셴(15살)네 집에 교환 학생(18살)으로가서 만나게 되고 4개월간 같이 지냈다. 그 사이에 일라이저가 먼저 반했으나 셴이 이미 애인이 있는 상태라 호주로 돌아간 이후에도 시간이 날때마다 중국에 놀러가서 셴과 친밀하게 지냈다. 이후로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7년 뒤 일라이저가 고백해서 연인이 됐다. 
현재의 관계 :  
 연인이 되고 1년간 장거리 연애 뒤 셴이 호주의 일라이저 집 근처로 연구소를 둬 같이 살고있다. 일라이저가 거의 일을하러 나가지 않기 때문 셴이 퇴근할때마다 반겨주는 일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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