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치노세 시키
Ichinose Shiki
AGE 33 :: FEMALE :: 04.12
163cm :: 51.4kg :: RH+B
[ 초세계급 소아과의 ] ★★★★★
뛰어난 머리로 단기간에 의사가 된 그녀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많은 소아과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도 그녀가 진료해주면 한 번도 울지 않고 치료를 끝냈다는 이야기도 많다. 그만큼 빠르고 정확한 치료실력과 아이들을 다정하게 대한 그녀의 상냥함 때문. 불치병에 걸린 아이들을 위해 약을 연구하고 개발에 성공하면서 그녀는 소아과의중에서 가장 유명한 의사가 될 수 있었다.
[ 성격 ]
낯선 사람을 보면 자신이 먼저 다가가 말을 건다. 친화력이 뛰어나고 생긴 외모처럼 꽤나 발랄한 인상. 다만 가볍게 사귄다는 태도가 한눈에 보인다.
타인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며 대부분 사람들을 대할 때 어린아이처럼 취급하기도 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보단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편.
상냥하지만 예민할 땐 많이 까칠하다.
[ 기타사항 ]
- 스트레스를 푸는 취미겸 복싱을 했다. 덕분에 군살없이 깔끔한 몸매를 유지하는 중이다.
- 인형이나 맛있는 과자가 보이면 챙겨두었다가 아이들에게 나눠준다.
- 음식은 눈에 보일 정도로 호불호가 가리는 타입이 아니라 정작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있을정도.
- 손목을 만지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시선을 주기만 해도 불쾌한 기색이 보인다.
[ 소지품 ]
청진기. 손수건. 안경
[ 관계 ]
[ 유희 ]
대학생 시절, 고아원에서 의료봉사를 가게 되었을 때 10살이었던 유희 만나게 됐다. 그를 보자마자 마음에 이끌려 고아원에서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같이 동거를 시작했으며 해외에 봉사를 다녀왔던 기간을 제외하곤, 성인이 될 때까지 함께 지냈다.
동거를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