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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시카와 사요 

Hoshikawa Sayo

AGE 15  ::  FEMALE  ::  02.29

145cm  ::  40kg  ::  RH+O

[ 초세계급 격투가 ]    ★★

격투술을 쓰는 스포츠라면 두루두루 잘하지만 그녀의 주종목은 복싱이다. 어릴 적부터 운동신경이 남달랐던 그녀는 교내, 전국, 세계 주니어 복싱 대회에서 우승을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초세계급의 칭호를 얻게 되었다.

[ 성격 ]

 그녀는 너무 단순한 나머지 생각을 길게하지 못한다.

 흔히들 말하는 '뇌를 거치지 않고 말하는' 사람.

 복잡해 보이는 문제는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편. 항상 밝게 웃고 있으며

 누가 놀리더라도 사람 좋은 웃음을 보인다.

 물건을 아주 잘 잃어버리기 때문에 중요한 물건은

 모두 가방 속에 넣어 놓는 습관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제 물건을 잃어버리고

 찾아다니는 것이 일이지만.

 사람에게 두루두루 관심이 많다.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 넓다고도 할 수 있겠다.

[ 기타사항 ]

 가리는 음식은 대체로 없으며,

 일본인 치고는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요리를 잘 하지 못한다기보다는 해본 적이 없다고 하는 쪽이 맞다.  

 외동이라 부모님께서 모든 것을 다 해주시기 때문.

 사실 부모님은 그녀가 격투가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 같지만

 그녀가 워낙 완강해서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는 듯.

 격투술 뿐 아니라 대부분의 운동을 좋아한다.

 따라서 학교에서는 배구부원으로도 활동 중.

 '~여'체를 쓴다.

[ 소지품 ]

 나라 언니가 만들어 준 화관, 격투기 글러브, 권투 미트

[ 관계 ]

                      [ 미야마에 나라 ]

 

 

 

 

 같은 중학교 출신.

 나라가 3학년, 그녀가 1학년이던 때에 나라가 학교 축제에서

 동아리 판매전을 진행하다 처음 만났다.

 첫눈에 반했다며 나라를 졸졸 따라다닌 끝에 사귀게 되었다고.

 함께 다니면 주로 그녀가 리드하는 편이다.

 끌고 다니는 느낌이 없지 않지만,

 나라가 나쁘지 않아하는 것 같아 괜찮다고 여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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