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 17  ::  FEMALE  ::  01.30

170cm  ::  58kg  ::  RH+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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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세계급 조화제작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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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 아름다운 작품을 보고 꽃꽂이부에 가입한다. 꽃꽂이 스승님을 만나 꽃에 대한 것과 센스를 배웠지만 화초를 구입하기가 부담스러워 조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대중에게는 그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SNS에서 '생화보다 아름다운 조화', '이게 조화라고?' 같은 제목으로 작품 사진이 떠돌아다녀 작품 자체는 익숙한 이들도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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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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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차분하다. 주변에서 말하길 야무지고 제 할 일을 알아서 잘 처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아마도 어려서부터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데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본인은 자신의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항상 싱글싱글 사람 좋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표정 변화가 적다. 자신은 솔직한 편이고 있는 그대로만을 말한다고 하지만 그마저도 속을 알 수 없다. 싫어는 사람과도 티 내지 않고 생활할 수 있다. 가장 싫어하는 부류는 예의 없는 사람.

강박증이 있다. 책은 꼭 순서를 맞춰 꽂아야 한다거나 물건은 줄을 맞춰 세워야 하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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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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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제작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 돈을 벌 수 있고 아름다운 것을 만들 수 있는 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최근에는 벌이가 부족하다고 느껴 새로운 일을 찾아야 할지 고민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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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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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반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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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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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시카와 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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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중학교 출신.

 나라가 3학년, 그녀가 1학년이던 때에 나라가 학교 축제에서

 동아리 판매전을 진행하다 처음 만났다.

 서로 첫눈에 반했지만 사요에게는 비밀이다.

 함께 다니면 주로 사요가 리드하는 편이다.

 끌려다니는 것 같은 느낌도 없지 않지만,

 어찌 되었든 본인은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