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 26  ::  MALE  ::  08.15

174cm  ::  59kg  ::  RH+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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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세계급 외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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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을 함께 다닌 동기들중 제일 먼저 졸업후 정식 외과의가 되었으며 

병원의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은 모두 그의 손을 거쳐 완치하였다.

 

그가 잘라낸 환자의 병든 조직들은 기계로 잘랐나 싶을 정도로 정밀하고 깔끔하고 세밀하다.

  

외과의 선배들은 그를 건방지다는둥 재수없다는둥 시샘해 골탕먹일 생각으로, 

그 병원에서 누구도 치료하지 못해 몇년째 계속 입원해 있던 불치병 시한부 환자의 수술을 떠넘겨 버린다. 

누구도 가능하지 못할거라 생각하고 죽이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라고 비아냥 댔지만 그는 완벽하게 수술에 성공한다. 

처음엔 다들 운이 좋았네, 라고 했지만 그는 그 이후로도 비슷한 경우의 불치병 환자를 계속 완치시켰다. 

 

그후 그는 기적이라 불리며 매스컴을 타게되고, 사람들은 앞다퉈 얼마를 쏟아붓든 그에게 먼저 환자를 맡기려 한다.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의 여러 병원으로 출장을 다니기도 한다.

 

결국 병원의 누구보다 최다 수술 성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술에 실패한 전적이 없는 젊은 외과의란점과 그의 연구 논문은 전세계 학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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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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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뻔한, 직설적, 사교적?

: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서슴없고 낯가림없이 말도 잘 붙이는 뻔뻔한 마인드의 소유자.

그가 일하는 병원에서도 환자나 동료들에게도 사교적인 모습을 곧잘 보여준다.

이런 모습때문에 그가 친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꽤 있지만 사실 그렇지만도 않다. 

항상 타인에게 할말, 안할말 별로 가려하지도 않으며 그냥 자기가 생각하는 그대로 뱉어버린다.

상대가 나이가 많든 적든 상대의 실수나 잘못은 곧바로 지적해버리며, 특히 단점은 그대로 꼬집어 말한다.

이 점때문에 주위 사람들은 "그는 좋은사람이긴하지만 가끔 재수없어요." 라고 말하기도 한다.

 

- 돈이 최고, 태세전환

: 그에게 있어 최고인것은 " 돈 "

의사가 된것도 "돈을 많이 버니까" 라는 단순한 이유이다. 

돈이 없어보이거나 없는 사람은 멀리하는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상대가 돈이 많은 사람이라거나, 돈을 주는 고객 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세상에서 제일 친절해질 수 있을 정도.

 

- 마이페이스, 기분파

: 돈도 돈이지만 가장 중요한중 다른 하나는 자기 자신.

자신이 원하지 않는것을 시키는걸 가장 싫어하며 따라주지도 않는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선 들어주기도 하지만 완벽하게 그 상황과 상대를 따라주진 않는다.

꼭 해야할 일도 본인이 귀찮으면 나중에 할래~ 라며 미뤄버리기도 한다.

자기 기분에 따라 몸 컨디션도 팍팍 바뀌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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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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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눈밑 눈물점

- 가족관계는 어머니가 한분. 외동이다. 

- 냄새가 강한 음식을 싫어한다. 음식한정으로 비위가 약하다.

- 자신의 연인과는 달리 술, 담배 다 한다.

- 기계에 버금갈 정도로 섬세한 손재주의 소유자.

- 애인과의 데이트..... 귀찮아하지만 늘 나가주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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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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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 포도맛 사탕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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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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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이 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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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했다고 주장하는 료마의 오랜 대시로 결국 사귀게 되었다.

처음엔 귀찮아서 싫어했지만 료마가 CEO라는걸 알게 되었고....  

가끔씩 돈이 너무 많고 젊은 사장인 료마의 사고방식을 이해못할때 (하고 싶지 않을때) 도 있지만

아무튼 꽤 행복하게 연애중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