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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 드 나바르

Claire de Navarre

AGE 22  ::  MALE  ::  10.20

182cm  ::  71.5kg  ::  RH+A

[ 초세계급  보좌관 ]    ★★

지혜가 뛰어나고 경륜이 탁월한 왕의 상담자이자 조언자. 왕의 고문역이다.

왕의 곁에서 행동과 결정 등을 보좌함과 동시에 보도기관 등 외부와의 연락과 조정도 도맡고 있다.

아버지가 현 황제인 페이빌 레밀즈블렌의 보좌관이며, 클레르 역시 자연스럽게 황녀 챠르빙 레밀즈블렌의 정식  보좌관으로 곁을 지켰다. 멀리서 아버지를 지켜보며 배운 것과 특유의 빠르고 영리한 두뇌로 챠르빙을 위한, 혹은 그녀를 번거롭게 할 모든 일을  완벽하게 자신의 선에서 끝내버린다. 빠르고 뛰어난 일처리와 판단력, 모든 것이 초세계급 황녀인 챠르빙 레밀즈블렌을 보좌하기 부족함이 없기에 그 능력을 인정받고 초세계급 보좌관이 될 수 있었다.

[ 성격 ]

공적인 자리에서는 사무적인 태도를 띄고 잘 웃지 않는다.

그러나 사실 장난이나 농담을 좋아하고 약간 능글맞은 끼가 있다. 사교성이 좋아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다닌다. 나름대로 생각이 깊은 편. 지나치게 숙고하는 면도 있지만 그만큼 모든 일을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려 하며 언쟁을 좋아하지 않는다. 귀족으로서의 자신의 체면이나 위품을 신경 쓰는 경향이 있다.

[ 기타사항 ]

귀족 가문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비범한 두뇌와 지능을 가지고 있었다.

아버지 역시 보좌관으로 렌비의 황제를 곁에 두고 있다.

언제나 깔끔한 복장과 부드러운 미소, 정중한 태도를 지키며 동시에 자신의 존재감을 옅게 하고 챠르빙의 존재를 부각시킨다. 그렇기에 자신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는 일절 하지 않는 편.

자세히 보면 왼쪽 눈이 조금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인공적인 느낌이다.

[ 소지품 ]

 손수건, 태블릿, 만년필

[ 관계 ]

                      [ 챠르빙 레밀즈블렌 ]

 

 

 

 

예로부터 황족과 친밀한 귀족 가문으로, 자연스럽게 어릴 적부터 알고 지냈다.
챠르빙의 친구이자, 그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보좌관으로 언제나 챠르빙과 함께했다.
 

나이를 먹을수록 친밀하게 지내던 두 사람 사이에선 묘한 기류가 흐르고,
클레르는 그의 가문과 능력을 인정받아 비공식적으로 챠르빙과 언약을 맺어
연인이자, 미래의 반려자로 관계를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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